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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타민d 결핍 극복하는 7가지 방법!

by 마마몽플라이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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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자연스럽게 짧은 옷을 입고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지만 겨울철이 되면 해도 짧아지고 바깥활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태양에너지를 받을수 있는 양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게 됩니다. 식물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로 물도 먹고, 공기도 마시도 햇빛도 쬐어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올바른 정신과 신체를 성장시킬수가 있답니다. 태양에너지에는 비타민d라는 성분이 있는데 대부분이 햇빛을 받아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성분으로는 칼슘흡수를 도와줘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뼈가 휘는것을 방지해줍니다.

피부와 근육을 탄력있게 만들어주며,면역력을 높여서 겨울철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되는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요. 감각기관과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결핍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교실에 앉아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생활습관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비타민d 결핍진단을 받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결핍 극복하는 7가지 방법!

 

앞에서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비타민D가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대표적으로 뼈가 잘 부서지고, 당뇨,고혈압,근육감소,심혈관질환,구루병,골연화증이 나타납니다. 하루 20~30분의 햇빛을 받으면 된다고 하지만 맘먹고 하지 않는 이상 쉬운 일은 아니죠. 외국에서는 주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종합비타민을 먹기도 하지만 비타민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먹어야한다면 단연 비타민D를 택해서 먹겠다고 의사선생님들이 말할 정도니 정말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1.혈액검사

 

결핍치료의 기본 단계입니다.

의사가 수치를 결정해주면

거기에 맞는 치료법을 알려주십니다.

 

 

2.비타민d 보충제 섭취

 

혈액검사를 맞쳤다면 의사가 보충제를

복용할수 있도록 권유해줄것입니다.

결핍의 정도에 따라 복용량이 달라집니다.

비타민 b2와 b4는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3. 햇빛을 많이 쬐도록 야외활동하기


태양빛은 우리 몸이 비타민d를

합성하기에 도움을 줍니다.

짧은 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spf가 8이상인 차단제를 바르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15분~30분

 정도로 쐬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적게하면 결핍이 올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다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과제중 하나!

결핍을 진단받았다면 의도적으로라도

하루 최소 30분 정도를

직사광선 아래에서 산책을 해보세요.

 비타민d수치가 낮은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우울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결핍을 의심해보세요.

 

 

 

4.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연어,연어알,참치,고등어는 자연 비타민이

 풍부한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시리얼,우유,오렌지주스는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니 아주 중요합니다.

그외에 달걀노른자,표고버섯,버터,

강화 두유에도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사람처럼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이 더 합성되므로

적어도 30분정도는 햇빛에 놔두었다가

먹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5.의사와 상의하세요.

 

임신중이거나 유아,노인,피부가 까만 사람은

 비타민d 결핍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곱추,비만,우유 알레르기가 있거나

완전 채식을 하는 경우는

비타민d흡수를 방해할수 있답니다.

비타민d 결핍의 증상으로는

심각한 우울증,골다공증,관절통,

약한 뼈, 비만,소화장애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6. 의사에게 칼슘보충에 대해 의논하세요.

 

저칼륨 혈증이거나 칼슘 결핍이

심각한 경우도 비타민d의 결핍을

수반할 수 있는데

6개월 이하의 영아가 칼슘이 부족할 경우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칼슘 보충제가 필요하며

환자를 잘 관찰해야합니다.

 

 

 

7.중증인 경우 3개월후 다시 혈액검사.

 

의사는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후속 검사를 실시할텐데요.

수치가 너무 높은지 확인을 합니다.

비타민d의 성분이 높은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 지방에 축적되므로

독성을 일으켜 기관손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먹고 있다면 사용을 중지해야합니다.

 

 

 

여기까지 비타민D 결핍 극복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나 임산부와 영아들에게서 부족증상을 보인다고 하니 햇빛을 쬐고 영양제로 보충해서 내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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