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급체했을때 증상과 대처방법 알아봅시다!

by 마마몽플라이 2019. 1. 25.
반응형

어지간하면 음식을 먹다가 체하는 법이 없는데

몇일전에는 배가 고파서

밥을 허겁지겁 먹었더니 소화도 안되고

속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머리가 아픈게

몸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보통 체했을때 얹혔다라고 하는데

딱 그 표현이 뭔지 알겠드라구요.

이렇게 급체했을때는 어떤증상과

대처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음식을 먹자마자 증상이 나타나기도하고

음식은 먹은후 서서히 소화가 되지 않고

명치통증,설사,구토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예고도 없이 급작스레 오는것이라

한번 겪어보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급체했을때 증상중 첫번째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명치에 통증이 느껴지는것입니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도 들고

명치가 결리기도 한답니다.

 

 

 

 

 

두번째 증상으로는

배탈이 난것처럼 배가 아프기시작합니다.

외부음식이 몸속으로 급작스레 들어와서

거부하는 증상중 하나인데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고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번째 증상은

얼굴색이 하얘지고 식은땀이 나기도합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두통이 생기고

어지러운 증상도 나타나며

고열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체증상을 그냥 대충 넘기거나

방치하는 경우에는

만성급체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겠지요?

급체했을때 대처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1.지압과 마사지

글로 설명해도 잘 아실거에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를

꾹꾹 눌러주는것인데요.

혈이 뚫리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겁니다.

명치쪽부터 갈비뼈쪽으로

쭉쭉 마사지를 해줘도 좋답니다.

 

 

 

2.반신욕이나 족욕을 한다.

급체했을때 증상중 하나가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인데요.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혈액을 순환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3.몸을 움직여준다.

급체하면 몸이 좋지 않아서

누워있기 마련인데 몸을 움직여주고

명치와 배를 주물러서

뭉친부분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4.따뜻한 물을 마신다.

조금씩 나누어서 먹되,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더 빠른 효과가 느껴지실겁니다.

차가운 음식과 물은 피해주세요.

 

5.보리차와 미음을 먹는다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한 경우에는

수분부족으로 탈수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따뜻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고

미음을 먹어서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6.매실차를 자주 마신다.

체했을때 매실을 먹으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해독효과가 있어서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이번에 급체를 처음 경험해봐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는데

다시는 겪어보고 싶지 않은 경험이랍니다.

방치를 하면 만성으로 된다고 하니

꼭 제대로 치료해서 자주 겪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